아기가 우는 이유와 신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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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베베앙쥬 댓글 0건 조회 458회 작성일 20-08-28 11:41본문
아기가 우는 이유와 신호들
가. 신생아 울음
다른 일을 제치고 제 1순위로 반응을 보여라!!!
신생아는 말 대신 울음으로 자기의 의사를 전달하기 때문에 적극 안정, 애착으로 대응해 주어야 한다.
-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를 때
- 대소변을 보아 기저귀가 젖었을 때
- 너무 덥거나 추울 때
- 옷에 핀이나 날카로운 것이 있을 때
- 우유가 맞지 않을 때
- 아기가 아플 때
- 위에서 가스가 차서 복통으로 울 때
주로 오후나 저녁에 일어나고 양다리를 배 쪽으로 올리며 주먹을 꽉쥠
울음소리 찢어지는 듯, 울면서 공기를 흡입 복통증상이 더 심해짐
○ 심심해서 울 때
칭얼칭얼 대다가 달래주지 않으면 큰소리로 울다가 안아주고 달래주면 그침
○ 아파서 울 때
갑자기 고음으로 찍어지듯 울고 안아주거나 수유를 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음
○ 열이 있을 때
몸이 뜨겁고 창백하거나 피부에 붉은색
○ 졸려서 울 때
징얼대며 얼굴을 비비고 눈동자가 거의 닫혀있고 약하고 계속적으로 울다가 젖을 물리면
힘차게 빨지 않고 유두만 빨다가 잠이 듬
나 . 경련(경기)
* 출생에서 생후 한 달까지 일어남
아기가 의식을 잃고 몸의 전체 또는 일부가 뻣뻣해진다든지 까딱거리는 등의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
* 경련으로 인한 사망률은 15%정도
정신지체, 뇌성소아마비 이행한 확률은 35%
신생아 가자, 뇌 실내출혈, 화농성 수막염 등 80~90%의 후유증
* 원인
- 저 산소성 허혈성뇌증 : 출생 후 호흡을 5분 이상 하지 않은 약 50%에서 생후 24시간 이내 발생
신생아 경련 원인 중 약 60%를 차지
- 두 개 내 출혈 : 경막하 출혈은 분만 외상
- 뇌 실내출혈 : 저산소증 인한 경우 약 15%를 차지
- 저 혈당증 : 당뇨병이 있는 산모에게서 출생한 신생아
- 저 칼슘혈증 : 가사상태, 저 체중 출생아 당뇨병 산모 아이
- 중추 신경계 감염증 : 생후 3일 이후에 경련
* 증상
- 떨림과 함께 눈이나 입이 돌아가고 씰룩거릴 경우
- 손, 발을 굽히거나 잡아도 떨림이 멈추지 않는 경우
- 특별한 자극 없이 떨림이 시작되는 경우
- 수초 동안이 아니고 상당 시간 지속되는 경우
- 눈을 깜빡거리거나, 한 점을 응시한 경우
- 수영할 때와 같이 사지의 운동을 하는 경우
- 청색증, 무호흡을 보이는 경우
* 주의사항
- 당황하지 말고 열을 재 본 후, 눈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 손발은 어떻게 떠는지, 몇 분 간 경련을 하는지 관찰이 중요
- 경련 모습을 동영상 촬영 의사에게 보일 경우 도움이 됨
- 경련이 의심되는 즉시 병원에 방문
- 흡입성 폐렴, 질식 위험 : 의식이 없는 경우 음식물 금지
다. 열이 나요
* 사람의 정상 체온 36.5℃
- 1세 이하 : 37.5℃ 성인 보다 높음
- 3세 이하 : 37.2℃ 체온이 낮아지기 시작
- 7세 : 36.5℃만 7세를 기점으로 해서 어른의 체온과 같음
* 신생아 열나는지 확인하기
- 구강 : 37.8도 이상
- 겨드랑이 : 37.5도 이상
- 항문 : 38도 이상
- 귀속형 체온계 : 37.5도
* 저 체온 / 고 체온 위험성!!
- 체온이 높아지게 될 경우 혈액의 흐름이 빨라져 심장에 무리
- 체온이 낮아지게 될 경우 혈액의 흐름이 느려져 면역체계 이상이 발생
* 원인
- 감염, 감기, 인후염, 중이염, 기관지염, 폐렴 세균, 뇌막염
- 그 외 체온변화
젖을 먹고 난 후, 울고 난 후, 대소변을 본 후
* 응급실에 가야 하는 경우
- 생후 3개월 아이가 열이 날 때
- 생후 6개월 이하 아이 겨드랑이 체온 38.1도 이상
- 생후 6개월 이상 아이 겨드랑이 체온 39.7도 이상
- 열이 나면서 힘들어 할 때, 의식이 몽롱할 때
- 고열과 함께 경련을 동반할 때
* 대처방법
- 겨드랑이 체온측정 시 겨드랑이를 말려서 재야 습기로 인해 체온이 낮게 측정되는 것을 방지
- 옷을 벗김 팬티, 기저귀까지 두꺼운 옷은 체온 상승
- 실내온도(24~25도), 환기(1~2시간 간격), 습도 유지(55%)
- 미지근한 물수건 얼굴, 손, 발, 겨드랑이, 목뒤 닦음 30분
- 미지근한 물로 5분 정도 목욕 시행
- 38도가 넘을 경우 30분마다 체온 측정
- 탈수 예방 : 보리차 조금씩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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