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영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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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희정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5-05-19 07:14본문
안녕하세요. 전 굿베베앙쥬를 통해 산후관리를 받은 엄마입니다. 아이 둘을 키우는게 아직까지 너무 정신이 없어서 벌써 5개월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그때의 좋은 기억이 힘든 육아 중에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감사한 마음이 커서 늦게나마 꼭 후기를 남기고 싶어 이제라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 둘째낳기 직전까지 일을 하다가 예정일 일주일전에 급하게 산후관리 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 보통 몇달전부터 구했어야 하는데 역시나 너무 급박하게 한 나머지 거의 6~7개 업체에 전화한 결과 예약이 다 찼다고합니다. 리스트 순서대로 전화를 돌리다 굿베베앙쥬 차례가 되었는데 다른 곳들은 다 불가하다는 무미건조한 답변인 반면에 이곳 상담하시는 분은 최대한 알아봐주겠다 하여 감사하게도 예약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긴것이 제가 예정일보다 빨리(신청하고 거의 다음날인지..) 애기를 낳게되었습니다.
+ 첫째때문에 조리원을 안가고 3일만에 퇴원하고 집으로 바로 와야하는 최악의 상황이구요ㅎㅎ...
너무 감사하게도 신영순 대표님께서 급하게 이틀을 봐주셔서 공백없이 갓태어난 아기를 케어할 수 있었습니다. 출산 직전까지 출근을 한 핑계로.. 신생아 맞이 준비가 전혀 안되어있었는데 오신 첫날에 집구조도 신생아 케어하기 편한 동선으로 가구 등 배치도 다시 해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둘째 엄마지만 첫째때는 조리원에서 모든 케어를 받았기때문에 부끄럽게도 신생아 돌보는 법을 전혀 모릅니다... 아직도 이때를 생각하면 아찔한데 굿베베앙쥬 상담해주시는 분과 대표님 덕분에 공백없이 집에서 신생아를 무사히 케어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혜영 관리사님! 저희집에 첫째 장난감이 너무 많아 매일 상상초월로 어지럽혀져 있는데 오시자마자 빛의 속도로 깔끔하게 치워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집에서 요리를 잘 하지않아서 냉장고가 많이 비어있는데 몇가지 적은 재료로 정말 맛있는 제입맛에 딱 맞는 요리를 뚝딱 해주셨어요..특별한 메뉴가 아니어도 정갈한 집밥이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고등어 생선찜과 계란말이 특히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첫째가 먹을만한 반찬도 신경써 챙겨주시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첫째가 갑자기 열경련이 심하게 나서 대학병원에 입원을 하고 정말 힘든 일이 있었어요 ㅠㅠ 그때 다행히 전혜영 관리사님이 계실때여서 . 처음 겪는 일이라 많이 울고 힘들어하는 저를 위로해주시고 밥먹어야 힘난다고 맛있는 것 더 챙겨주셨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ㅠ 사무적인 관계가 아닌 정말 친정엄마처럼 따뜻하게 해주셨어요. 제가 병원을 오가느냐 관리사님 퇴근시간보다 늦게 집에 돌아온 날도 있었는데 싫은기색 하나없이 둘째봐주시며 기다려주셨어요.. 관리기간 끝난 후에도 가끔 첫째의 안부 물으러 전화도 주시고 정말 인간적인 분이세요.!
둘째는 정부지원기간을 최대 4주까지 할수 있는걸 바보같이 놓치고 3주만 했던걸(중간에 연장 불가..) 계속 후회하고 자책했던것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너무 좋아서 여건만 되면 더더연장하고 싶었지만 형편이 안돼서 ㅎㅎㅎㅎㅎㅎ..
사진은 없지만 그때를 생각하며 글을 쓰다보니 좋은 기억만 가득하네요. 당연히 힘들었을 때인데 전혜영 관리사님 덕분에 . 그리고 많이 신경써주신 대표님과 상담해주신 선생님덕분에 잘 지나올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셋째는 없겠지만..혹시라도 낳으면 꼭 다시 뵙고싶고..
주변에 출산하는 지인 있으면 무조건 추천하겠습니다 . 굿베베앙쥬 더더더 번창하세요❤️❤️❤️❤️
전 둘째낳기 직전까지 일을 하다가 예정일 일주일전에 급하게 산후관리 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 보통 몇달전부터 구했어야 하는데 역시나 너무 급박하게 한 나머지 거의 6~7개 업체에 전화한 결과 예약이 다 찼다고합니다. 리스트 순서대로 전화를 돌리다 굿베베앙쥬 차례가 되었는데 다른 곳들은 다 불가하다는 무미건조한 답변인 반면에 이곳 상담하시는 분은 최대한 알아봐주겠다 하여 감사하게도 예약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긴것이 제가 예정일보다 빨리(신청하고 거의 다음날인지..) 애기를 낳게되었습니다.
+ 첫째때문에 조리원을 안가고 3일만에 퇴원하고 집으로 바로 와야하는 최악의 상황이구요ㅎㅎ...
너무 감사하게도 신영순 대표님께서 급하게 이틀을 봐주셔서 공백없이 갓태어난 아기를 케어할 수 있었습니다. 출산 직전까지 출근을 한 핑계로.. 신생아 맞이 준비가 전혀 안되어있었는데 오신 첫날에 집구조도 신생아 케어하기 편한 동선으로 가구 등 배치도 다시 해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둘째 엄마지만 첫째때는 조리원에서 모든 케어를 받았기때문에 부끄럽게도 신생아 돌보는 법을 전혀 모릅니다... 아직도 이때를 생각하면 아찔한데 굿베베앙쥬 상담해주시는 분과 대표님 덕분에 공백없이 집에서 신생아를 무사히 케어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혜영 관리사님! 저희집에 첫째 장난감이 너무 많아 매일 상상초월로 어지럽혀져 있는데 오시자마자 빛의 속도로 깔끔하게 치워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집에서 요리를 잘 하지않아서 냉장고가 많이 비어있는데 몇가지 적은 재료로 정말 맛있는 제입맛에 딱 맞는 요리를 뚝딱 해주셨어요..특별한 메뉴가 아니어도 정갈한 집밥이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고등어 생선찜과 계란말이 특히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첫째가 먹을만한 반찬도 신경써 챙겨주시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첫째가 갑자기 열경련이 심하게 나서 대학병원에 입원을 하고 정말 힘든 일이 있었어요 ㅠㅠ 그때 다행히 전혜영 관리사님이 계실때여서 . 처음 겪는 일이라 많이 울고 힘들어하는 저를 위로해주시고 밥먹어야 힘난다고 맛있는 것 더 챙겨주셨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ㅠ 사무적인 관계가 아닌 정말 친정엄마처럼 따뜻하게 해주셨어요. 제가 병원을 오가느냐 관리사님 퇴근시간보다 늦게 집에 돌아온 날도 있었는데 싫은기색 하나없이 둘째봐주시며 기다려주셨어요.. 관리기간 끝난 후에도 가끔 첫째의 안부 물으러 전화도 주시고 정말 인간적인 분이세요.!
둘째는 정부지원기간을 최대 4주까지 할수 있는걸 바보같이 놓치고 3주만 했던걸(중간에 연장 불가..) 계속 후회하고 자책했던것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너무 좋아서 여건만 되면 더더연장하고 싶었지만 형편이 안돼서 ㅎㅎㅎㅎㅎㅎ..
사진은 없지만 그때를 생각하며 글을 쓰다보니 좋은 기억만 가득하네요. 당연히 힘들었을 때인데 전혜영 관리사님 덕분에 . 그리고 많이 신경써주신 대표님과 상담해주신 선생님덕분에 잘 지나올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셋째는 없겠지만..혹시라도 낳으면 꼭 다시 뵙고싶고..
주변에 출산하는 지인 있으면 무조건 추천하겠습니다 . 굿베베앙쥬 더더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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