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희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 Review

지인들의 추천으로 만나뵙기 어려운 신명희 관리사님을 둘째 임신하자마자 예약한 것 같아요! 예약해도 뵙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다행히 만날 운명이였는지 조리원 퇴소하고 주말 지난 뒤에 바로 와주셨어요!
오시자마자 집에 재료들도 없었는데 요리도 뚝딱해주시고 처음 먹고 그다음부터 오늘은 뭘 해주실까 기대가 되더라구요ㅎㅎ 제가 부담스러워하지 않도록 먹고싶은거 있으면 말만 하라고 뭐든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감사하게도 이것저것 부탁드렸는데 그때마다 너무 맛있게 해주셨어요~남편입맛에도 너무 잘맞아서 남편도 오늘은 뭘해주실까 기대하더라구요ㅋㅋㅋㅋ 아기 태어나고 남편에 첫째까지 있어서 제일 하기힘든게 요리였는데 그걸 해결해주셨어요...ㅠㅠ!!  마지막날에는 몇일치 반찬을 8가지는 해주신 것 같아요!ㅠㅠ감동...❤️ 정리정돈도 정말 최고셔요! 빨래도 칼각, 아기옷 정리, 냉장고 정리, 서랍장 정리 싹 해주셨어요!
 그리고 아기케어는 뭐 말할 것도 없죠...! 다정하게 저희 애기 이름 불러주시면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제가 신경쓰지 않고 쉴 수 있도록 돌봐주셨고 첫째도 낯을 많이 가리는데 예뻐해주시고 장난 많이 걸어주셔서 이모님이랑도 너무 친해졌고 감사했습니다!
저를 우선적으로 케어도 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