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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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 댓글 1건 조회 981회 작성일 23-10-04 20:38본문
관리사님 두 분과 같이 8주동안 케어했어요.
첫애라서 불안한 마음이 컸고 제대로 알지 못해서 도움을 오래 받으려고 두 분을 연달아 같이 경험했습니다.
두번째로 오신 분이 김현미 관리사님이었는데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진작부터 알았으면 처음부터 같이 했을 걸 많이 아쉬웠습니다.
두 분과 비교해보니 확연히 차이가 났어요. 모두 좋으시지만 차원이 다르다는 말 밖에는 안나오네요.
처음에 추천 받았을 때 세분 정도 이 업체에서 베스트이신 분이 계시다고 들었고. 그 중에 김현미 관리사님이 왜 베스트 인지 알 수 있었어요.
장점을 꼽자면
1. 다른 관리사 분들에 비해 젊으심.
김현미 관리사님은 40대로 다른 분들에 비해 젊으세요. 그래서 그런지 산모들에 대한 이해도가 더 깊었어요. 아이를 낳아 키운 과정을 더 기억해주시고 저를 마냥 어리게 보지 않으시며 존중해주셨어요.
공감이 뛰어나셔서 그런지 마음 편히 더 아이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2. 뛰어난 음식 솜씨.
첫날에 장을 못 보기도 했고 원래 입맛도 없어서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었어요.
냉동실 한켠에 오래된 생선이 있었는데 생선 하나로 그렇게 맛있는 음식이 될지 몰랐어요. 덕분에 입맛을 되찾았습니다.
다시 먹고 싶네요 ㅠ 그리워요.
3. 집안일 꼼꼼.
김현미 관리사님 계신 동안은 바닥이 정말 광이 났어요. 둔한 남편도 알아차릴 만큼 깨끗해서 아기가 먼지 없는 집에서 잘 케어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냉장고 정리는 제가 미루고 미룬 숙제였는데 냉장고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 알아서 척척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싱크대 청소… 진짜 전 이렇게 빛나는 하수구를 오랜만에 봤어요. 정말 집안일의 신이십니다 ㅠㅠ
4. 사랑으로 해주시는 아기 케어.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에요. 아기를 정말 좋아해주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셨어요.
저는 아기가 울면 무조건 쪽쪽이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계속 안아주시고 아기의 마음을 이해해주셔서 그런지 아기도 금방 울음을 멈추고 진정되더라구요.
이부분에서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5. 이외에.
정말 많아서 다 설명할 수 없지만, 처음이라 모르는 부분이 많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데 직접 검색해주셔서 찾아주시기도 하고 조언도 해주셨어요.
무엇보다도 옛 방식과 현대방식이 어우러진 경험으로 알려주시니 이해도가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말 많이 하는 사람이 싫어서 처음에 말 없으신 분으로 했다가 김현미 관리사님은 제가 마음을 열게 되어 나중에는 더 말을 많이 했어요 ㅎㅎ
먼저 섣부르게 말씀하시지도 않고 경험이 많은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저의 스타일을 존중해주셔서 편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탁을 드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완벽하게 해주세요.
다 적을 수 없어 아쉽습니다.
둘째를 낳으면 김현미 관리사님께 부탁드릴거에요. 그때까지 꼭 계셔주세요.
첫애라서 불안한 마음이 컸고 제대로 알지 못해서 도움을 오래 받으려고 두 분을 연달아 같이 경험했습니다.
두번째로 오신 분이 김현미 관리사님이었는데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진작부터 알았으면 처음부터 같이 했을 걸 많이 아쉬웠습니다.
두 분과 비교해보니 확연히 차이가 났어요. 모두 좋으시지만 차원이 다르다는 말 밖에는 안나오네요.
처음에 추천 받았을 때 세분 정도 이 업체에서 베스트이신 분이 계시다고 들었고. 그 중에 김현미 관리사님이 왜 베스트 인지 알 수 있었어요.
장점을 꼽자면
1. 다른 관리사 분들에 비해 젊으심.
김현미 관리사님은 40대로 다른 분들에 비해 젊으세요. 그래서 그런지 산모들에 대한 이해도가 더 깊었어요. 아이를 낳아 키운 과정을 더 기억해주시고 저를 마냥 어리게 보지 않으시며 존중해주셨어요.
공감이 뛰어나셔서 그런지 마음 편히 더 아이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2. 뛰어난 음식 솜씨.
첫날에 장을 못 보기도 했고 원래 입맛도 없어서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었어요.
냉동실 한켠에 오래된 생선이 있었는데 생선 하나로 그렇게 맛있는 음식이 될지 몰랐어요. 덕분에 입맛을 되찾았습니다.
다시 먹고 싶네요 ㅠ 그리워요.
3. 집안일 꼼꼼.
김현미 관리사님 계신 동안은 바닥이 정말 광이 났어요. 둔한 남편도 알아차릴 만큼 깨끗해서 아기가 먼지 없는 집에서 잘 케어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냉장고 정리는 제가 미루고 미룬 숙제였는데 냉장고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 알아서 척척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싱크대 청소… 진짜 전 이렇게 빛나는 하수구를 오랜만에 봤어요. 정말 집안일의 신이십니다 ㅠㅠ
4. 사랑으로 해주시는 아기 케어.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에요. 아기를 정말 좋아해주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셨어요.
저는 아기가 울면 무조건 쪽쪽이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계속 안아주시고 아기의 마음을 이해해주셔서 그런지 아기도 금방 울음을 멈추고 진정되더라구요.
이부분에서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5. 이외에.
정말 많아서 다 설명할 수 없지만, 처음이라 모르는 부분이 많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데 직접 검색해주셔서 찾아주시기도 하고 조언도 해주셨어요.
무엇보다도 옛 방식과 현대방식이 어우러진 경험으로 알려주시니 이해도가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말 많이 하는 사람이 싫어서 처음에 말 없으신 분으로 했다가 김현미 관리사님은 제가 마음을 열게 되어 나중에는 더 말을 많이 했어요 ㅎㅎ
먼저 섣부르게 말씀하시지도 않고 경험이 많은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저의 스타일을 존중해주셔서 편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탁을 드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완벽하게 해주세요.
다 적을 수 없어 아쉽습니다.
둘째를 낳으면 김현미 관리사님께 부탁드릴거에요. 그때까지 꼭 계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