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희관리사님 덕분에 즐거운 3주 보냅니다 최고❤️❤️❤️ > Review

둘째 경산모의 후기에요❤️

첫째 출산하고 정말 운좋게 명희샘을 만났어요. 처음 샘을 만나고 제 마음속에 출산하면 신명희! 그렇지만 둘째는 없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둘째가 생겼어요ㅎㅎㅎ
굿베베앙쥬에 예약을 하고 나서도 둘째가 빨리 태어나서 일정 안 맞을까봐 걱정걱정을 달고 살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애가 빨리 태어나서 선생님을 못 만날뻔했지요ㅠ
저희는 열흘정도 남편이랑 둘이 신생아보면서 기다려서라도 명희샘과 일정을 맞췄어요. 그만큼 믿음직하고 든든한 분이시거든요.

수많은 아가들을 돌보신 샘의 베테랑 경험에서 나오는 세심함이 1번이에요. 아기 숨소리, 울음소리 하나에도 금세 반응해주시고, 아기 상처나 병원가야 할 상황까지 캐치해주셔서 덕분에 저는 신생아 육아 초반의 불안함을 내려놓고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믿고 맡길 수 있으니, 오롯이 제 시간도 가질 수 있었어요. 맘편히 자면서 체력을 보충하기도 하고 신생아 육아 중에는 상상도 못 할 마지막 자유부인 시간까지 즐길 수 있어서 그 여유가 제게 큰 힘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집이 변신해있어서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첫째도 있고 신생아까지 있어서 집이 더 정신없는데도 명희샘 왔다가시면 온갖 빨래는 칼각에 그릇도 줄서서 착착착 정리되고 냉장고도 깔끔해져요. 주말마다 얼른 월요일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답니다ㅜㅜ 벌써 그리워지네요

또 잊을 수 없는 건 샘이 해주신 맛있는 밥이예요. 산후 기본메뉴인 미역국부터 두부조림, 가지구이, 단호박 오리, 등갈비까지 냉장고 재료 보시고 뚝딱 해주시는데 저, 남편, 첫째아기 모두 취향 저격됐어요. 매번 이건 레시피가 뭐지하고 남편과 감탄하면서 식사했답니다.

신생아 돌봄부터 가사, 음식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지 않으시는 명희샘 덕분에 둘째 육아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낳고 예민해져서 사소한 일에도 스트레스 많을 때인데, 언니처럼 든든한 명희샘이 계셔서 즐겁게 시간 보냈어요❤️

신생아 출생예정인 집에 1가구 1명희가 가능하다면 출생률 더 올라갈 거라 믿어요ㅋㅋㅋ
일정 잘 맞춰서 명희샘 경험해보시길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