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희관리사님 에이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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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미정 댓글 1건 조회 1,217회 작성일 23-04-14 15:29본문
집에 모르는분과 함께 낯선아기들, 겁부터 나고 불편할거라고만 생각했어요. 끝나는 날 지금은 너무너무 아쉽고 혼자되는것에 다시 불안해집니다. 그만큼 함께있는 시간동안 정말 행복하게 해주셨고 친정언니같이 따뜻하게 위로해주셨고 친정엄마처럼 늘 따끈한밥상으로 채워주셨어요 선생님을 만난건 우리아기들과 저에게 큰 행운이었던것 같아요! 쌍둥이들을 낳아서 더는 뵐수 없을것 같은데 ㅜ앞으로 우리아기들 키우는데 큰힘이 될것같아요 고맙습니다~잊지않을게요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대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