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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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 댓글 1건 조회 749회 작성일 24-03-23 13:18본문
김현미 관리사님과 함께한 기간이 행복했습니다. 기간이 너무 짧게 지나간 기분이라 너무 아쉽네요. 첫날부터 음료와 크로와상을 사다주시면서 기분좋은 만남이 되도록 해주셔서 좋았네요. 티타임을 가지면서 아기관련 궁금한 것들도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1. 아기케어
저는 첫째고 육아지식이 아예없어서 걱정했으나, 관리사님이 아기를 정성껏 돌봐주세요. 태열, 배앓이, 대변 등에 대해 저희 아이 상태에 대해 잘 파악해 주시려고 의견을 주시며, 인터넷도 찾아보시면서 정보를 주십니다.
특히, 저희 아이가 1일1 대변을 못볼때마다 걱정해주시면서 원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주셨습니다.
브레짜 사용으로 인한 원인인거 같아 직접 손으로 타서 주시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새벽에 아이와 제가 잠을 못자서 정말 배려를 많이해주셨어요. 아기가 투정부려도 계속 안아주시며 달래주시고, 깨어있을때는 터미타임도 시켜주시고 말도 걸어주시며, 동요도 틀어주시며 언어, 신체발달이 빨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거 같네요. 덕분에 계신기간 동안 옹알이도 시작된거 같아요.
2. 식사
항상 음식을 넉넉히 해주셔서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에 남편과 먹을 수 있었어요. 평소 배달로만 먹었던 저희 집에서 매일 집밥처럼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멸치볶음, 무생채, 시금치볶음, 소세지볶음, 메추리알 조림, 계란말이 등 다양한 반찬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특히 메인메뉴들도 정말 다양하게 해주셨습니다. 닭볶음탕, 어묵탕, 부대찌개, 미역국, 고등어조림, 제육볶음, 뼈다귀 감자탕 등등 매일매일 다른 메뉴로 점심을 차려주셨어요.
조미료도 쓰시지 않고도 맛있는 맛을 내주셔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저는 완분이기때문에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편한 시간에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편히해주셨습니다. 외출을 다녀와서 늦은 시간에도 바로 차려주셨어요.^^
3. 세탁, 청소
아기빨래, 어른빨래 다 해주셨어요!
집안일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오직 저녁과 새벽에 아이만 돌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건 등 위치파악을 말씀안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다 파악하시며 집안을 청소해주셨어요. 특히,, 저희집이 보관 공간이 없어서 방 하나를 창고방으로 쓰고 있는데 거기를 보시고 첫날부터 싹 다 정리정돈을 해주셔서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물려받은 짐, 물건 박스, 새로 산 물건들로 가득했는데 아이가 당장 쓸 짐과 아닐 짐을 분류해서 정돈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가끔 화장실청소도 해주시고 아이가 물놀이 할 수 있도록 욕조도 싹 다 닦아주셨어요!!
깨끗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ㅎㅎ
4. 그 외
아이가 입을 옷 시기 등이 항상 고민됬는데, 물려받고 새로 산 옷들 중에 입을 수 있는 옷과 계절별로 입을 수 있는 옷들을 같이 분류해주셔서 도움됬어요.
아기 예방접종이 있어서 같이 병원을 동행해주셨는데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계속 안아주시며 케어해주셨어요.
귀교정을 해서 테이핑한 부분도 아이가 아프지 않도록 조심조심 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방안에 혼자있는 시간을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 제가 거실에 나오면 같이 말동무도 해주셔서 무료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가 관리사님계시는 동안 외출이 잦았는데, 그 만큼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던거 같아요.
1. 아기케어
저는 첫째고 육아지식이 아예없어서 걱정했으나, 관리사님이 아기를 정성껏 돌봐주세요. 태열, 배앓이, 대변 등에 대해 저희 아이 상태에 대해 잘 파악해 주시려고 의견을 주시며, 인터넷도 찾아보시면서 정보를 주십니다.
특히, 저희 아이가 1일1 대변을 못볼때마다 걱정해주시면서 원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주셨습니다.
브레짜 사용으로 인한 원인인거 같아 직접 손으로 타서 주시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새벽에 아이와 제가 잠을 못자서 정말 배려를 많이해주셨어요. 아기가 투정부려도 계속 안아주시며 달래주시고, 깨어있을때는 터미타임도 시켜주시고 말도 걸어주시며, 동요도 틀어주시며 언어, 신체발달이 빨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거 같네요. 덕분에 계신기간 동안 옹알이도 시작된거 같아요.
2. 식사
항상 음식을 넉넉히 해주셔서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에 남편과 먹을 수 있었어요. 평소 배달로만 먹었던 저희 집에서 매일 집밥처럼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멸치볶음, 무생채, 시금치볶음, 소세지볶음, 메추리알 조림, 계란말이 등 다양한 반찬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특히 메인메뉴들도 정말 다양하게 해주셨습니다. 닭볶음탕, 어묵탕, 부대찌개, 미역국, 고등어조림, 제육볶음, 뼈다귀 감자탕 등등 매일매일 다른 메뉴로 점심을 차려주셨어요.
조미료도 쓰시지 않고도 맛있는 맛을 내주셔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저는 완분이기때문에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편한 시간에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편히해주셨습니다. 외출을 다녀와서 늦은 시간에도 바로 차려주셨어요.^^
3. 세탁, 청소
아기빨래, 어른빨래 다 해주셨어요!
집안일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오직 저녁과 새벽에 아이만 돌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건 등 위치파악을 말씀안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다 파악하시며 집안을 청소해주셨어요. 특히,, 저희집이 보관 공간이 없어서 방 하나를 창고방으로 쓰고 있는데 거기를 보시고 첫날부터 싹 다 정리정돈을 해주셔서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물려받은 짐, 물건 박스, 새로 산 물건들로 가득했는데 아이가 당장 쓸 짐과 아닐 짐을 분류해서 정돈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가끔 화장실청소도 해주시고 아이가 물놀이 할 수 있도록 욕조도 싹 다 닦아주셨어요!!
깨끗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ㅎㅎ
4. 그 외
아이가 입을 옷 시기 등이 항상 고민됬는데, 물려받고 새로 산 옷들 중에 입을 수 있는 옷과 계절별로 입을 수 있는 옷들을 같이 분류해주셔서 도움됬어요.
아기 예방접종이 있어서 같이 병원을 동행해주셨는데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계속 안아주시며 케어해주셨어요.
귀교정을 해서 테이핑한 부분도 아이가 아프지 않도록 조심조심 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방안에 혼자있는 시간을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 제가 거실에 나오면 같이 말동무도 해주셔서 무료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가 관리사님계시는 동안 외출이 잦았는데, 그 만큼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