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관리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 > Review

먼저 김수연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하네요.

관리사님 처음뵈었을때가 생각나네요
초산이라  아무것도 모르기도 했고 많이 서툴었는데 정말 하나하나
우리아이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진짜 제아이를 손녀처럼 보살펴주셨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관리받는 동안 관리사님이 만들어주신 점심을 함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지 몰라요
그 덕분에 아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몸조리 잘했고 소중한 추억이였어요

마지막날 관리사님이 떠나신날 우리 아이에게 이쁘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고 엄마말 잘듣고 건강하게 잘지내라면서 눈물 훔치셨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제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정이 많이 들었나바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저 만약 둘째 출산하게되면 관리사님 또 뵙고싶어요